수요일, 5월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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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게이트(GGX) 프로젝트, 최근 싱가포르에서 테스트넷 출시 소식 발표

골든 게이트(GGX) 프로젝트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테스트넷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론칭은 네이티브 크로스체인 개발에 관심을 가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개발자들은 골든 게이트의 퍼블릭 테스트넷을 활용해 주요 인프라 상에서 가능한 새로운 DeFi 및 크로스체인 dApps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골든 게이트는 기본 레이어 통신을 비롯해 ZK 프리컴파일, 임베디드 하이브리드 VM과관련해 포괄적인 보안을 혁신하고 Web3에서 DeFi 유동성 라우팅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골든 게이트는 인터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Web3 상에서 체인 자산을 보호함과 동시에 현재 고립돼있는 인프라 랜드스케이프를 통합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골든 게이트를 활용하게되면 현재 시장에 있는 취약하고 불안정한 크로스체인 인프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위험을 회피할 수도 있다.

한편 골든 게이트는 멀티파티 계산을 비롯해 임베디드 하이브리드 VM, 탈중앙화 오라클 기능 등을 활용해, 개발자가 멀티체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크로스체인의 특징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확장 가능성이 높은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나갈 수 있다.

Matthew Doty, 골든 게이트 CSO 및 공동 창립자는 “골든 게이트가 크로스체인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력은 개발자들과 Web3 생태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개발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EVM에서 고유한 ZK 프리컴파일 기능을 제공해 Novel DeFi에서 가스 비용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Matthew Doty는 지난 2014년 이더리움 재단에서 최초 입사한 두 명 연구원들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트론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이더리움 마이닝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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