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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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암호화폐 및 NFT 발행 계획 검토중

인터넷 교육 전문 기업인 ‘야나두’가 최근 암호화폐 및 NFT 발행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야나두’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신규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핏 사이클’을 중심으로 암호화폐 제작, 발행을 계획중이다.

야나두의 한 관계자는 “현재 야핏 사이클 서비스에서 마일리지 시스템을 적용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가상자산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야나두는 또한 곧 마일리지 통합을 진행하고 이용자가 구입할 수 있는 재화를 NFT로 제작, 발행하는 계획안도 마련중이라고 전했다.

야나두측은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관련 서비스 개발 부문에 총 5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야나두가 구축중인 메타버스 서비스에는 NFT를 비롯해 가상자산 월렛, AR,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야나두는 지난 10월 초 영등포구청과 ‘평생교육 바우처’ 서비스를 추진하게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영등포구청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 바우처는 개인 한 명 당 1년에 한 번 20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해주는 평생교육학습비 지원 서비스로 알려져있다.

평생교육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의 조건은 19세 이상의 영등포구민으로,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에 해당되면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현재 국가장학금을 수혜를 받고 있거나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수혜를 받고있는 사람들은 신청할 수 없다.

영등포구청이 실시하는 평생교육 바우처는 영등포구 공식 웹사이트 또는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 및 어플, 관할 동주민센터, 영등포구청 미래교육과에서 현재 접수를 받고있으며, 최종 발급된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기한은 이번 해 11월 말까지로 알려져있다.

평생교육 바우처 수혜자로 선발될 인원 수는 총 3,500명으로, 최종 선발자는 카드를 발급받고 ‘야나두x영등포구청 평생교육 전용몰’에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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