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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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버스, 자체 메인넷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출시 소식 전해

미버스가 최근 자체적인 메인넷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30일, 투온은 그룹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메인넷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버스 NFT 마켓플레이스는 온보딩할 예정인 미투온 그룹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여러 가지 미버스 디앱(MApp)의 NFT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미투온 그룹은 오는 7월 출시 예정작으로 기대받고있는 ‘포켓배틀스 NFT War’를 최초로 온보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핸디픽(Handypick)’을 비롯해 ‘킹 오브 플래닛(King of Planets)’, ‘NFT 홀덤’, ‘캐쉬 앤 펫(Cash & Pet)’ 등의 NFT·P2E(플레이투언) 게임들을 꾸준히 메인넷에 온보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회사는 미버스 덱스(DEX) 및 NFT 마켓플레이스의 거래 활성화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글로벌 생태계를 조성, 확대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는 “미투온 그룹만의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양한 P2E·NFT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 자산을 보다 간편한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어 글로벌 게임 유저와 홀더를 잇는 매개체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켓배틀스 NFT War와 게임,엔터테인먼트 중심 MApp과 NFT 마켓플레이스를 기반으로 향후 미버스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미버스’는 지난 6월 중순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MEXC Global’에 미버스 메인넷 네트워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MEXC 거래소에서는 추가적인 토큰 교환 과정을 도입하지 않고서도 미버스 기반 가상자산의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있게됐다.

한편 메타마스크 등 미버스 네트워크 기반 이용자의 개인 지갑 및 거래소 사이에서 보다 자유롭게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 이용자들은 기존 이더리움 메인넷 네트워크 환경에서보다 더 낮은 수수료로 신속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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