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웹3 소셜네트워크 온리원이 최근 정식 서비스 오픈 소식을 발표했다.
오늘 30일부터 NFT 기반 웹3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온리원(Only1)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온리원은 지난 2021년 10월에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 및 편의성을 갖추고 8개월만에 정식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온리원은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크리에이터-이용자 간 메신저 기능, NFT 멤버십 기능, NFT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했다.
온리원은 솔라나 블록체인에 탑재돼있는 NFT 기반 웹3 소셜네트워크로써, 제작자가 직접 NFT를 제작, 발행 후 그들의 콘텐츠 접근 권한을 제공하는 C2E(Create-to-Earn, 콘텐츠를 만들어 수익창출을 하는 것) 모델을 적용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정식 서비스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멤버패스 NFT(Memberpass NFT) 로 볼 수 있다. 이는 크리에이터들 누구든지 NFT 발행 개수 및 가격을 정한 후 발행을 진행할 수 있고 이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특정 콘텐츠에 접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온리원은 슈퍼팬 NFT(Superfan NFT)라는 새로운 기능도 공개했는데, 이는 크리에이터 1명당 1개의 NFT만 발행할 수 있으며, 경매를 거쳐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이로써 플랫폼 이용자들은 크리에이터의 강력한 지지세력으로써 크리에이터가 지급받게되는 일정 인센티브를 함께 받게 된다.
또한 온리원은 플랫폼 고객들이 메신저를 이용해 크리에이터에게 팁(Tip)을 제공하는 기능, 예치(스테이킹) 참여를 바탕으로 거버넌스 참여와 같이 이용자들 입장에서 선호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함과 동시에 플랫폼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 등을 다방면으로 추진,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레온 리(Leon Lee) 온리원 최고경영자는 “웹3 소셜네트워크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변화에 맞게 온리원 팀도 크리에이터와 이용자를 위한 플랫폼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