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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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메타버스에 이어 ‘블록체인’프로그램 운영해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프로그램을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기업탐방이 1단계이며 2단계가 직무 및 소양 교육, 3단계는 인재양성 교육, 4단계는 직무체험, 마지막 5단계가 사후관리로 이루어졌다.

블록체인 프로그램은 3단계까지 진행됐는데, 줌(ZOOM)을 통해 ㈜EETA 기업탐방, 비즈니스 매너와 직무기초과정을 중심으로 한 직무 및 소양 교육, 다양한 암호화폐 지갑 및 DAO 생성 및 블록체인 활용 실습, 토큰 생성 및 실습, NFT 민팅 등의 내용이 포함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 바 있다.

해당 교육을 최종 수료한 사람들에게는 한국표준협회장 명의의 교육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 종료일에 한국표준협회 민간자격증인 블록체인전문가 2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이후 자격증을 받게된다.

경성대는 부산시의 7대 전략 산업 빛 요즘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인 ‘MICE’와 ‘반도체 직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성대는 지난 5월 초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경성대측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은 부산시의 7대 전략 산업과 최근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써, 총 6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소개했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당시 ‘메타버스’ 과정을 이번 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블록체인’ 과정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해당 과정은 경성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포함된 만34세 이하 부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당시 6월 10일까지 지원자를 접수를 받고 과정별로 각각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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