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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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 잭슨시, 비트코인 결제 및 채굴 도입

미국의 테네시주 잭슨시가 비트코인(BCT) 결제와 채굴을 도입할 계획이다.

최근 플로리다가 암호화폐를 개발한 데 이어 잭슨시도 비트코인의 체결과 채굴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스콧 콩거(Scott Conger) 잭슨 시장은 지난 수요일 비트코인을 채굴해서 시의 대차대조표에 추가하는 것은 물론 암호화폐로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옵션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등의 코인을 언급하면서 다양한 디지털 자산에서 급여 지급을 가능하게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콩거 시장은 지난 목요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지방정부가 비트코인의 채택에 앞장서면 이로 인해 부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제로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표는 콩거 시장이 이번주 초에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레이저가 비치는 눈 모양의 사진으로 바꾸면서 나온 것이다. 이 ‘레이저 아이즈’ 플래시몹은 암호화폐의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플래시몹으로 콩거 시장이 이에 대해서 즉각 반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폭등에 대비해서 레이저 아이를 쏘도록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면서 이러한 레이저 아이즈 트렌드가 등장하게 됐다.

한편 시장의 이러한 발언과 행동은 마이애미 주민들이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구상을 뒷받침한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의 행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 위원회에서는 이미 비트코인을 시의 비용으로 수용할 수 있는 투자로 검토하겠다는 결의안을 지지하기도 했다.

프란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은 비트코인에 대해서 우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마이애미가 비트코인과 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술 인력을 유치하면서 비트코인 결제를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시 공무원의 봉급 지급을 비롯해 공과금이나 세금 지불에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납세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인정한 미국의 최초 도시다.

이처럼 비트코인을 납세용으로 쓰겠다는 마이애미의 시도는 다른 도시들에게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테네시 주의 잭슨 시가 특히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따.

미국에서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성향을 가진 도시들이 발견되고 있다. 특히 가장 암호화폐가 활성화된 도시로 꼽히는 로스앤잴로스는 도시 기업 중에서 17곳이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했다.

한편 콩거 시장은 수아레스 시장이 자신의 시도에 지지한 것에 대해 “당신의 선례를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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