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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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콘, 디지파이넥스 거래소에 ‘PEN’토큰 상장 완료

최근 프로토콘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에 상장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31일, 프로토콘(Protocon)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프로토콘의 자체 토큰 ‘PEN’을 상장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프로토콘은 비박스(Bibox) 거래소 상장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디지파이넥스는 현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알려져있으며 호주를 비롯해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등에 지사를 갖고 있다.

디지파이넥스는 현재 기준으로 총 217개국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인게코(Coingecko)를 기준하로 글로벌 거래소 랭킹 30위에 올라와있다.

프로토콘은 프로토콜 바탕의 경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된 웹 3.0 기반 레이어1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블록체인상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구동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프로토콘은 얼마 전 안전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의 대안 기술인 ‘컨트랙트 모델(Contract Model)’과 타 블록체인을 연동할 수 있는 ‘팩트 해시(Fact Hash)’ 기술을 연이어 선보이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프로토콘은 이번 디지파이넥스에 자체 토큰인 ‘PEN’을 상장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PEN 스테이킹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프로토콘의 파트너 업체 중 하나인 더리차지의 Charging Station에서 PEN 스테이킹에 참가한 홀더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롭 리워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프로토콘의 한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원활한 거래 및 투자를 보장하기 위해 추후 글로벌 거래소와 국내 원화마켓 추가 상장을 목표로 로드맵을 마련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마인크래프트 게임인 ‘블록시티(Blockcity)’ 출시와 올 해 하반기에 있을 메인넷 런칭, 프로토콘 생태계 확장 차원의 기업 파트너십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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