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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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명품 보증서 도입하여 매출액 늘려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러한 추세가 다양한 분야에 확장되는 상황 속에서, 고가의 명품을 구매하는 사람들 또한 백화점이나 아웃렛 같은 오프라인 공간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결제를 하고 제품을 배송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 구매 과정은 편리함과 신속함이 장점이지만, 관련 업계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본인이 믿고 구입하는 명품이 가품일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함께 떠안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 업계에서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명품 보증서를 도입하여 진품과 가품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거래 과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우리나라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작년에는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가 1조5천억원을 넘어섰고, 이는 국내 전체 명품시장의 10.6%를 차지한다.

2015년에는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가 약 1조 400억원 정도였는데, 그 때에 비하면 무려 50% 이상이 증가한 것이다. MZ세대라고 불리우는 2030세대는 온라인 소비방식에 익숙해져있고 그들이 명품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임과 동시에 명품 거래 절차가 온라인상에서 이루지는 경우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온라인 쇼핑몰의 명품 패션 및 잡화에 대한 매출은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백화점과 같은 오프라인 유통 시스템에서 보이는 명품 선호 현상은 온라인 상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며, 유명 온라인 쇼핑몰도 명품 유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SSG닷컴의 경우, 작년보다 명품 패션 및 잡화에 대한 매출액이 약 47% 증가했다. SSG닷컴은 최근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한 후 명품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시장 경쟁력의 척도가 되면서, 관련 업계는 블록체인 보증서를 내세워 소비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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