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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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하이콘, ‘우주로간원숭이’ NFT 바탕으로 메타버스 세계관 구현할 것

지난 11일, 메타하이콘 & 메타플렉스가 ‘우주로간원숭이’ NFT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시대의 세계관을 구현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타하이콘의 한 관계자는 “일상이 지루해서 결국 지구를 떠난 우주원숭이들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NFT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주로간원숭이의 NFT 컬렉션을 거쳐 민팅된 NFT는 메타마스크 지갑주소로 전송된다.

‘​우주로간원숭이(APE SPACE TRAVEL) NFT’를 구입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VIP 멤버쉽 서비스를 누리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해당 플랫폼은 ​매니아 유저들을 생성해나가며 ‘우주원숭이’ 생태계의 가치를 인정받고자 한다.

한편 ‘우주로간원숭이 NFT’는 앞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리워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플랫폼 참여자들 사이에서 가치 상승을 목표로 두고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메타하이콘 관계자는 “우선 이번 계획은 독자적인 세계관 연출을 위한 첫 시작으로 볼 수 있으며, 생태계에 함께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위해 최상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하이콘은 지난 9월 말, 증강현실 및 GPS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온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NFT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한 해동안 글로벌 NFT 시장의 규모는 약 400억 달러(57조 2,000억 원)를 넘어섰고, 이는 2020년에 10억 달러(1조 4,300억 원) 규모였던 것에 비해 40배 가량 성장한 것이다.

메타하이콘측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온 NFT 사업 진출 계획에, 임직원들이 모두 열의가 가득한 상태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단순하게 NFT의 제작 및 발행에 머무르지 않고 ‘Opensea’, ‘Rarible’과 같은 세계적인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도 거래할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는 NFT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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