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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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넥스트, 1000만 달러 상당 투자유치 ‘글로벌 NFT시장 선점 박차’

13일 라인의 글로벌 NFT 플랫폼 자회사 라인 넥스트가 1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와 네이버, 네이버웹툰, 네이버제트, 라인게임즈, CJ ENM, 와이지플러스, 신세계, 해시드, 케이옥션이 참여했다.

해당 10개사는 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 출시 및 IP 콘텐츠 기반 NFT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투자를 통해 라인 넥스트는 다양한 IP를 보유한 콘텐츠, 유통, 게임,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제휴해 글로벌 NFT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더 샌드박스(SAND)는 공식 미디엄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에셋(asset)을 제작하고, 이를 마켓플레이스에서 수익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들은 VoxEdit을 다운로드 받아 에셋을 제작해 이를 마켓플레이스로 보낼 수 있으며, 또 게임 메이커 갤러리에서 에셋을 게시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에셋은 아바타가 사용하는 비품, 나무, 건물 등의 형태다.

한편, 전날(12일) KBO 역시 두나무 컨소시엄을 KBO 공식 NFT 파트너로 단독 선정, 7월 말부터 KBO NFT 디지털 서비스인 ‘크볼렉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나무 컨소시엄은 두나무, 네이버, 라운드원스튜디오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로 구성됐다.

‘크볼렉트’는 KBO 리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NFT카드를 수집한다는 의미다.

KBO리그 선수 사진 및 경기 명장면을 NFT 카드 상품으로 제작해, 야구팬들이 이를 수집하고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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