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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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의 이장준과 유빈이 직접 그린 NFT 곧 출시 예정

‘자본주의학교’ 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마이걸 유빈이 그린 그림이 NFT 시장에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장준과 유빈은 얼마 전 KBS2 ‘자본주의학교’ 촬영현장에서 직접 그렸던 손그림을 NFT로 발행해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장준은 “나를 나타내고있는 그림이다”라고 설명하며 그가 그렸던 그림을 보여줬고, 당시 주변 사람들은 그의 그림에 대해 아마추어가 그렸다고 보기 힘든 뛰어난 수준의 그림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해진다.

이장준은 “내 그림은 소도 아니고 개도 아닌데 소처럼 열심히 일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라며직접 그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림 이름은 mhoonneoyr라고 해서 money(돈)+honor(명예)의 합성어로 내가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촬영 당시에 함께했던 데프콘이 “작가 이름이 장준이 아니고 정준이 맞나?”라고 질문하자 “바른 것만 드리겠다는 뜻의 바를 ‘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라이징 선으로 활동중인 NFT 작가 김일동은 “장준은 이미 작가성이 있고, 자기 방식으로 표현할 줄 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그의 작가성에 높은 점수를 매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유빈도 그가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했으며, 이를 본 김일동 작가는 “본인 공식 캐릭터로 하시면 되겠다”라고 칭찬하며 그의 작품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고, 데프콘은 “얼마야? 내가 살게”라고 말하며 그림에 대해 애착을 나타내며 구매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유빈은 “이 작품을 나를 표현한 것으로 사슴과 토끼를 합친 것이다. 캐릭터 이름은 팬들과 함께 고민했다”고 전하자 김일동 작가는 “자기 생각대로 온전하게 그렸고, 다른 그림으로 대체할 수 없는 진짜 NFT다”라고 평했다.

또한 “유빈은 팬들과 같이 고민하면서 현재 커뮤니티까지 형성했다”고 전하며 촬영장 내에서NFT 판매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조성됐다.

한편 서은광이 직접 불렀던 노래의 알람 벨소리 등 멤버들이 마련한 다양한 NFT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며, 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마이걸 유빈, 비투비 서은광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은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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