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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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탐의 PCRM 코인,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 예정

최근 데이탐이 PCRM 코인 엘뱅크 거래소 상장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데이탐은 글로벌 탄소감축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업체로, 얼마 전에 탄소감축증명(Proof of Carbon Reduction; PCR) 네트워크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 BBB-평가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데이탐측 내일 6월 2일,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에 데이탐의 PCRM 코인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는 지난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됐으며,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 18위에 올라와있다.

엘뱅크는 현재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이용자들과 약 300만명 이상의 투자자를 보유중이며, 100여 종에 가까운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중이다.

한편 데이탐측이 이번에 코레이팅으로부터 획득한 BBB-등급은 사업 수행 역량 면에서 업계 평균 수준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외부 환경 변수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낮으며, 데이탐이 자체 프로젝트를 추진할 역량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지난 3월에 코레이팅은 10여 개 가량의 국내외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들에 대한 평가 결과 내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데이탐은 수송부문 탄소감축 전문 업체로써, 현재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등에서 전기차 대중 교통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중이다.

회사는 베트남을 비롯해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에서 세부적인 프로젝트 수행 계획을 마련했고, 초기 단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더딘 추진력을 보여주다가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베트남에서의 전기버스 BRT 대중교통 시스템을 조성하는 것과 전기오토바이 REGEN 시스템 생산을 목표로 기술이전 및 재제조 관련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라오스의 택시 대중 교통 사업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전기오토바이 배달 플랫폼 사업은 현재 데이탐측이 추진중인 수송수단 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려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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