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2E(Play to earn) 메타버스 NFT 플랫폼인 ‘게임트리’가 NFT 마켓플레이스 구축를 완료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트리는 한국VR 및 AR컨텐츠진흥협회(KOVACA)와 NS스튜디오가 함께 추진하는 P2E 기반 메타버스 NFT 플랫폼으로 알려져있으며, 지난 5월 31일에 자체적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개발을 완수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게임트리 NFT 마켓플레이스는 유저들이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조성하기 위해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 출시를 앞둔 ‘게임트리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국내 유명 케이팝 아티스트인 브레이브콩즈, 선미야를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끌며 완판을 발표했던 애니버스 라바나 셀피 등 유명 NFT를 거래할 수도 있다.
앞으로 블랙스쿼드 클래식 NFT와 더불어 국내의 대표적인 인기 P2E 게임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 NFT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파트너사와의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다채롭고 즐흥미로운 NFT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트리는 현재 P2E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메타버스 NFT 프로젝트 ‘블랙스쿼드 클래식(Black Squad Classic) NFT’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트리의 윤상규 대표는 “이제 게임트리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다양한 P2E 게임의 아이템 및 자산을 쉽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게이머와 홀더들간의 소통과 연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이어 그는 “이는 향후 메타버스, P2E, NFT 비즈니스로의 확장에 특별한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게임트리는 지난 3월 P2E게임 ‘블랙스쿼드클랙식 NFT’를 기반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네오플라이와 투자 LOI를 체결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해당 LOI는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네오플라이의 투자와 함께 기술 및 전문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