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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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파비아, 가상토지 60% 판매완료

카르다노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파비아(Pavia)가 가상토지 60%를 판매 완료해 화제다.

https://www.pavia.io/

17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서비스를 개시한 파비아는 총 발행한 10만 개의 가상 토지 가운데, 60%를 판매 완료했다.

파비아의 가상 토지는 NFT(대체불가능토큰)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판매된 토지들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선분양’된 것들이며, 나머지 가상 토지는 1분기 말 경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파비아에는 8300명 이상의 토지 소유자가 있으며, 아직은 해당 토지를 방문할 수가 없다.

또한 파비아에는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PAVIA’코인 있으며, 이 코인의 25%는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스냅샷 직후 파비아 NFT 토지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랍 됐다.

거래소 뮤즐리스왑에 따르면, PAVIA 코인의 시가총액은 1억700만달러 수준이다.

파비아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지분증명(PoS)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더불어 카르다노 업데이트인 선대스왑 정식 런칭까지 이번주 예정 돼 있어, ADA는 가상화폐 하락장 속에도 10%넘는 폭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파비아는 2022년 1분기에 카다노 분산형 거래소[DEXs]에 유동성을 더하여, 크로스체인 유동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더불어 온플랫폼 자산, 게이밍 등도 들여다볼 것이다.

2 분기에는 모든 피드백을 수집하고 “인게임 Pavia.io 체험 룩 앤드 필을 위한 빌드 개시”를 목표로 상호운용성, 크로스 체인, 크로스 메타버스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3·4분기에는 파비아 플라자(Plaza)가 첫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며, 파비아 포털 테스트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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