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무브투언(M2E) 가상자산 프로젝트 ‘파이트 아웃(Fight Out)’이 이번 2023년 4월 5일 글로벌 거래소 ‘엑스티닷컴(XT.com)’에 상장될 예정이다.
‘파이트 아웃’은 사전 판매 기간에 빠르게 투자금을 유치하고, 유명 격투기 선수들을 앰배서더로 영입하면서 ‘파이트 아웃’ 프로젝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 또한 커지고 있다.
‘파이트 아웃’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된 주요 인사로는 인기 UFC 파이터 ‘아만다 리바스’와 복싱 챔피언인 ‘사바나 마샬’ 등이 있다.
‘파이트 아웃’은 엑스티아이닷컴에 상장되기 이전에 엘뱅크를 비롯해 비케이엑스, 비트포렉스 등 여러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상장을 확정한 상황이었다.
‘파이트 아웃’ 사전 판매는 현재 투자금이 약 4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으며, ‘FGHT 토큰’ 가격은 사전 판매 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매 12시간 마다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구매 금액 및 베스팅 기간에 따른 토큰을 추가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파이트 아웃 관계자들은 $FGHT은 사전 판매가 끝나면 최종적으로 약 0.0333달러 선에 상장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파이트 아웃’은 이용자들의 운동 상황을 측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이용자들의 운동 능력을 반영해 구현한 디지털 아바타를 각 개인에게 부여하고 있다.
개발 착수 예정인 ‘파이트아웃 메타버스’에서 이용자들은 아바타로 활동하면서 타 사용자들과 적극 교류, 대결하는 과정에서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파이트 아웃’은 또한 모바일 앱 및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체육관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집 또는 파이트 아웃이 제공하는 체육관을 활용해 자유로이 운동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운동 목표를 이룰 때마다 리워드를 지급받게 된다.
파이트아웃 측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이용자들이 각기 지닌 운동 능력, 운동 목표, 보유한 장비 종류 등에 따라 맞춤방식의 커리큘럼을 제공함과 동시에 개별 운동 성과를 분석해 이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