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최근 글로벌 레이어1 니어 프로토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니어 프로토콜’은 개발자와 이용자 친화성 중점의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 기반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선도적인 샤딩 기술을 도입해 신속함, 우수한 보안성, 뛰어난 확장성을 특징으로 하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코인베이스 벤처스를 비롯해 해시드, a16z 등 유명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자체 생태계 발전을 목적으로 1조1500억원 규모의 생태계 펀드를 운용중이다.
또한 니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에서 간편하게 프론트엔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운영 시스템 ‘보스(BOS, Blockchain Operating System)’를 활용해 이더리움 등 다양한 블록체인 레이어와 호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니어 프로토콜의 계정 추상화 기능을 통한 패스트어쓰(FastAuth)를 특징으로 하고있으며, 웹2와 비슷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웹3의 초기 진입장벽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니어 프로토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크로스체인 공동 연구 및 개발, 웹3 공동 사업을 위한 글로벌 IP 발굴, 국내외 웹3 네트워크 및 생태계 개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웹3 이벤트 공동 기획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한다.
니어 재단의 CEO 마리에케 플라멘트는 “게임 산업의 탈중앙화된 미래를 위한 공유된 비전을 보유한 위믹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웹3 산업에서 증가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측은 “우수한 글로벌 레이어 1 블록체인 ‘니어 프로토콜’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돼 위믹스3.0은 큰 힘을 얻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세계 이용자들이 위믹스3.0 대규모 생태계에서 전례없는 블록체인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