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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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늘 9일부터 40일 간 ‘넥스트 뮤지엄’에서 NFT 작품 공개

삼성전자가 오늘 2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몰에 ‘넥스트 뮤지엄’을 통해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작품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넥스트 뮤지엄’은 ‘롯데백화점’ 및 ‘카카오그룹’의 블록체인 기술 회사 ‘그라운드엑스’가 함께 지난 2022년 12월 최초로 오픈한 오프라인 NFT 전시장이다.

넥스트 뮤지엄에서는 NFT 콘텐츠 및 다양한 실물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며, 디지털 아트를 전시장과 일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발렌타인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를 메인 테마로 김완진, 이동구, 로칸 킴 등을 포함한 한국 인기 신진 작가들 8명이 함께했다.

최종 선정된 4점의 NFT 작품들이 삼성 스마트TV의 클립 드롭스 앱을 바탕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들은 ‘삼성 Neo QLED’와 패키지 방식으로 구매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삼성 Neo QLED’는 Neo 퀀텀 매트릭스 기술 및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업계 최상의 디테일을 갖췄으며,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보다 생동감 넘치는 NFT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4K 화질을 특징으로 한 ‘더 프레임’은 빛 반사 현상을 감소시키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밝은 조명을 배경으로도 작품이 지닌 고유의 색감 및 질감을 감상할 수있도록 돕는다.

‘더 프레임’과 자동 회전 벽걸이를 함께 화용해 가로형 및 세로형의 3D NFT 작품을 함께 공개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측은 우수한 화질 및 초대형 라인업을 나타내는 ‘삼성 Neo QLED’는 NFT를 구입하고 이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종 업계 사이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나가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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