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전문 플랫폼인 ‘비스킷(BISKIT)’이 지난 14일 버추얼 게임 스트리머 4명의 데모버전을 선보였다.
‘비스킷(BISKIT)’은 가상 휴먼 제작을 목적으로 딥페이크 및 이미지와 영상 인물 합성 기술을 우선적으로 확보했고, 해당 가상 게임 스트리머는 ‘비스킷(BISKIT)’에서 퍼블리싱 예정인 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직접 수행하고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스킷(BISKIT)’에서 자체 제작한 P2E RPG 게임 ‘퍼즐판타지(Puzzle Fantasy)’에 대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가 끝나면, 가상 게임 스트리머들은 해당 게임을 통해 첫 활동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스킷(BISKIT)’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데모 단계인 버추얼 게임 스트리머들은 SNS를 비롯해 인터넷방송, 광고, 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스킷(BISKIT)’ 내에서 퍼블리싱되는 게임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퍼즐판타지가 추진하는 테스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버그 또는 오류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선하고, 이후 베타 서비스와 정식 서비스를 추진할 때 가상 게임 스트리머들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킷(BISKIT)’은 지난 1월 초 퍼블리싱한 게임 ‘퍼즐판타지(PuzzleFantasy)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체결된 파트너쉽에는 ‘퍼즐판타지‘가 ‘비어프린트’ 프로젝트 B2B 대상으로 추진한 NFT 민팅에 참여해 홀더 지위를 얻고, ‘NF eats’이 ‘퍼즐판타지’의 NFT 아트워크로 패키징 처리된 수제 맥주를 생산, 제공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있다.
해당 파트너쉽은 게임 ‘퍼즐판타지’의 신작 출시 시기에 맞게 ‘NF eats’이 이끄는 ‘비어프린트’ 및 글로벌 최대 규모의 NFT 페스티벌 ‘마이크로 서울’ 등을 통해, 양측 사이에서 마케팅 시너지를 높이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