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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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넥스트, 콜롬비아 바랑키야 축제 NFT 출시


라인 넥스트가 콜롬비아 바랑키야 축제 한정판 멤버십 대체불가토큰(NFT)을 선보인다.

라인 넥스트는 자사 NFT 플랫폼 ‘도시’에서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몬스터 트럭 닌자와 협업해 콜롬비아 바랑키야 축제 테마의 한정판 도시 멤버십 NFT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바랑키야 축제 테마 시티즌 NFT는 축제 마스코트인 마리몬다(Marimonda)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코끼리와 원숭이를 합친 형상에 다채로운 색깔의 의상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담았다.

바랑키야 축제는 중남미에서 개최되는 큰 축제 중 하나로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축제는 콜롬비아의 바랑키야라는 지역에서 매년 사순절 전 4일간 진행되며 춤과 음악으로 유럽, 아프리카, 남미의 문화가 함께 화합하는 장으로 꾸려진다.

콜롬비아 바랑키야 축제 테마의 한정판 도시 멤버십 NFT는 오는 28일까지 도시의 NFT 전용 지갑인 도시 월렛에 가입하는 유저들에게 30만 개 한정으로 도시 시티즌(DOSI Citizen) NFT로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은 멤버십으로 기본 제공되던 도시 시티즌 캐릭터 NFT 대신 한정판 바랑키야 축제 테마 시티즌 NFT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도시 시티즌은 도시의 NFT 기반 멤버십으로, 유저는 도시 월렛 가입 시 도시 시티즌 NFT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멤버십을 통해 도시에서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거나 NFT 구매 금액에 따라 멤버십 포인트인 ‘돈(DON)’을 획득하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NFT 경품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NFT 출시를 기념해 라인 넥스트는 해당 NFT를 보유한 유저들이 도시 플랫폼 내에서 추가 포인트 보상이나 한정판 축제 NFT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인 넥스트 관계자는 “도시는 베타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라인 블록체인 기반 월렛 유저 200만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라인 넥스트는 NFT의 대중화를 위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반영한 NFT도 선보이며 유저가 NFT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랑키야 축제 NF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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