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데이터시티위마켓’이 최근 NFT거래소, 메타시안스 등을 위해 업무제휴에 나섰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지난 4월 18일 ‘랑유’ 김정아 패션 디자이너와 ‘랑유’의 30년 역사의 패션쇼 화보를 NFT로 제작,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는 이태리 지역을 중심을 서양 패션을 동양 스타일에 응용한 패션계 주요 인사로 알려져 있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지난 4월 19일 ‘닥터TV’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 다양한 병의원들과의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침체됐던 의료관광을 ‘NFT 마켓플레이스’로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시티위마켓 측은 국내 제조사 연합인 ‘한세연’과 지난 4월 20일 메타버스 쇼핑몰 설립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아시아 B2C, B2B 마켓을 메타버스로 공략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이미 구축중인 게임존 이외에 한글의 세계화 교육을 비롯해 비 영어권 지역의 영어 평준화 교육, 메타커머스에 이어, 메타버스 글로벌 사업에 최적화된 컨텐츠인 관광존, 종교관, 추모관, 펫 전용관 등과 관련해 업체 선정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생성형 챗GPT를 도입해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대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데이터시티위마켓 측은 “앞으로 기업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배출권 사업이 명분 및 실익 3D 메타버스의 기술 적합도 등에 전부 부합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탄소배출권이 가능한 동남아 국가들 가운데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을 가리키며 대규모 탄소배출권 농공단지를 ‘NFT’로 자금을 조성하고, 대규모 ESG 비즈니스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의 한 관계자는 “데이터시티위마켓 플랫폼 보상책 ‘S2E(STAY to Earn)’과 ‘I2E(INTEGRATION to Earn)’의 리워드 플랜으로 운영사를 비롯해 크리에이터, 컨텐츠 중계자, 제휴사, 이용자들 모두가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