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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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구준엽, NFT 작품 공개한 당일 완판 기록해

최근 가수 클론 출신 구준엽의 NFT 작품이 공개, 발행된 당일 전량 완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구준엽의 아트 매니지먼트를 관리하고 있는 레이빌리지는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 라는 테마로 기획된 ‘8K Big Picture in FOR:REST’ 특별 전시에 구준엽의 작품 ‘Harmony’ 를 출품하게됐다”고 발표했다.

레이빌리지는 구준엽의 이번 작품이 일상에서 누구든 간편하게 보고 접할 수 있는 생활 테잎을 기본 소재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품된 구준엽의 작품은 전시 관람객 7만 명 이상에게 큰 주목을 받았고, 지난 22일 에 선보인 NFT 디지털 아트 작품이 전시 오픈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출품된 구준엽의 작품이 원화의 공개와 더불어 원화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작품을 동시에 공개함으로써 큰 이슈가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작품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인 두나무 업비트 NFT 채널을 통해 디지털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NFT 작품으로 다뤄지면서 작품을 공개한 당일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NFT 작품의 음원을 직접 제작하여 NFT 작품에 대한 이슈 및 희소성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트 컬렉터 및 아트테크 시장의 핵심 고객들인 MZ 세대에게도 이번 구준엽의 작품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해당 전시회를 진행함으로써 국내외 미술 관계자들에게도 구준엽 작가의 작품은 미술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줌으로써, 이후 출품될 그의 작품에 대해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NFT 발행 결과로 발생한 수익 가운데 일부는 두나무 및 산림청 산하 기관과 함께 도심 속 복지시설과 병원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아티스트 구준엽이 추후 지속적으로 미술 작품 활동에 있어 아트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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