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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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블록체인 플랫폼’ 마련 및 ‘우리은행 디지털화폐(WBDC) 발행 계획

지난 6일 우리은행 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우리은행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신기술 서비스의 바탕이자 예전 버전보다도 안정성과 확장성이 보장되는 오픈소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방향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거래 환경에서 고객의 개인 정보 보안을 지킬 수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는 인증, 결제 등의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산 관리가 가능하며 이 때 개인정보가 확실하게 보호되면서 기존에 겪어오던 보안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거래 환경에 있어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우리은행 측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CBDC)모의실험연구의 민간기관 유통을 위한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CBDC 유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관련 실험에도 집중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테이블 코인인 ‘우리은행 디지털화폐(WBDC, Woori Bank Digital Currency)’를 발행하여 이것을 실제 고객들이 거래시 활용할 수 있도록 멀티자산지갑을 마련하고 적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분산식별자(DID) 시스템을 통해 각종 신원 증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측은 이미 지난 12월에 블록체인 플랫폼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새로운 부서를 만들고 연계된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혁신기술사업부’신설하고 여러 가지의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측은 “이번 블록체인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으며, 전담조직을 새롭게 구성하여 신사업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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