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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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 ‘DSRV’와 MOU 추진

위메이드가 오늘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인 ‘DSRV’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DSRV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현재 위메이드에서 구축하고 있는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와 ‘40원더스’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40원더스’는 위믹스3.0의 블록체인 노드(네트워크 참여자)의 자격으로써 핵심적인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40개 글로벌 파트너 업체로 알려져있다.

DSRV는 이더리움(Ethereum)을 비롯해 셀로(Celo), 솔라나(Solana)에 이르기까지 총 20여개 의 블록체인 대표 밸리데이터로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멀티 블록체인 환경에 최적화시킨 통합형 노드 플랫폼인 ‘올댓노드(All That Node)’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는 통합개발환경(Remix IDE Plugin)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번 해 안으로 출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현재 위믹스3.0 프로토콜 및 네트워크 안정성에 대해 지속적인 검증 작업을 수행중이며, 시스템 검증을 끝내고 오는 10월 중으로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위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지난 9월 28일 개최됐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TOKEN2049(토큰2049)’ 싱가포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위믹스 메인넷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측은 토큰2049 행사장에서 ‘위메이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메가에코시스템(Mega-Ecosystem)을 비롯해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나일(NILE), 위믹스 파이(WEMIX Fi) 등 오는 11월에 론칭될 위믹스3.0 메인넷 생태계를 소개했다.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조만간 공개될 스테이블코인 위믹스 달러에 대해 소개하며 “가치있고 지속가능한 것은 결국 성공하게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었고, 스테이블코인의 조건은 안정성과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네이티브 코인에도 반영될 수 있는 구조, 생태계의 확장에 적합하게 늘어날 수 있는 확장성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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