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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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불법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2021년 초부터 불법 금융거래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여러 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했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보도한 SBU의 성명서에 따르면, ‘밀폐 암호화폐 거래소’의 네트워크는 국내 수도 키이브에 기반을 두고 범죄 활동과 연계한 자금으로 월 110만 달러의 매출액을 일괄 처리했다.

SBU의 발표는 불법암호화폐 거래소가 익명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돈세탁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의 국가보안국은 일부 개인들이 시위를 조직하기 위해 이들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쏟아 부었다고 밝혔다.

SBU에 따르면, 이들 불법자금은 제위, 웹머니, 얀덱스 등 러시아 결제 금지처와 연계한 e-월렛에서 나왔다.

우크라이나 국가보안국은 또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정황이 담긴 컴퓨터를 복구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들 업체의 법인화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셧다운 소식은 플레이스테이션4 콘솔을 이용해 가상화폐 채굴에 전기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창고에 대한 비슷한 압수수색에 이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지역 경제전문지 딜로의 조사 결과 이 시설은 암호화폐 파밍이 아닌 게임 내 화폐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앞서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우크라이나 의회는 자국 내 암호화폐 결제를 합법화하는 새로운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이번 입법조치가 우크라이나에서 법정 화폐로 분류되지 않는 비트코인(BTC)과 가상화폐의 현 상태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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