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월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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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온보딩 애플리케이션 수, 3개월 만에 2배 넘게↑

28일(현지시간)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 네트워크 폴리곤(MATIC)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폴리곤 네트워크 상에서 실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수가 1월 약 7,000개에서 4월 1만9,000개 이상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월 평균 트랜잭션 수는 9,000만 건, 누적 컨트랙트 생성자는 1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폴리곤은 “ZK롤업에 10억 달러를 투입했는데, 첫 이더리움 호환 확장 솔루션 zkEVM이 출시되면서 그 결실을 맺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100만명의 개발자를 폴리곤 생태계에 온보딩 하고, 유망 프로젝트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폴카닷(DOT) 커뮤니티 폴카월드에 따르면, 28일 기준 폴카닷(DOT)에 연동된 21개 파라체인 슬롯의 크라우드 론에 약 131,525,100 DOT이 락업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DOT 총 공급량의 10.8% 규모이며, 또 현재 스테이킹에 투입된 DOT 물량은 총 공급량의 약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아발란체(AVAX) 기반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런블록스(RUX)의 개발사 오픈블록스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런블록스 신발 NFT 및 RUX 토큰 바이백 및 소각 정책을 도입한다고 알렸다.

바이백 및 소각은 자산의 가격 변동성을 감안해 비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익의 20%를 바이백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또 소각된 NFT는 매월 온체인 데이터로 기록해 공개될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테라가 사람들을 유인했던 금융 거래 실적의 대부분이 사실은 테라 발행사와 투자사의 이른바 ‘셀프 투자’였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검찰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라 앵커프로토콜의 거래량이 한때 세계 2위를 기록했는데, 이의 상당 부분이 테라의 ‘셀프 투자’였다는 것.

당시 테라에 투자했던 국내 투자자는 25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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