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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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은 10위?! 젊은 세대의 투기성 높아

국내 ‘빅4’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업비트, 코빗은 2021년 1분기에만 약 250만 명의 신규 사용자를 등록했으며, 이 중 64%가 20세에서 30세 사이였다. 실제로 30대 거래자들은 3억 9천 8백만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분기 동안 생산하면서 다른 인구보다 지출이 많았다.

국내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 플랫폼 ‘아이콘’의 김민 창업자는 “놀랍게도 비트코인은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지 않다. 예를 들어 BTC가 한국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의 거래량에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인들은 암호화폐를 복권으로 보기 때문에 오늘날 알트코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이러한 거래소들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소들을 폐쇄하는 것은 한국의 젊은 투자가들 뿐만 아니라,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다. 국내에서도 내부 사회 계층 갈등이 있어, 젊은 세대에게 특히 암호화폐가 놀라울 정도로 어필하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마케팅 대행사 에잇파이브의 설립자인 마크 리는 “한국은 투기성 상품에 대해서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이것이 많은 젊은이들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른 가상화폐에 끌리는 한 가지 이유로 종종 보여진다”면서 “정치적 불확실성도 우려되는 부분이고, 비트코인이 어떤 곳에도 소속돼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어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금감위 위원장은 최근 모든 금감위 관계자들에게 5월 7일까지 가상화폐 보유 현황을 보고하라고 지시했지만, 이들 조치 위반에 대한 처벌은 그다지 가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빅4 암호화폐 거래소만이 마감일까지 VASP 라이선스를 등록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를 완전히 망치지는 않겠지만, 그것은 국내에서의 암호화폐 관련 자원의 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AAX의 벤 카셀린 리서치·전략실장은 “한국에서는, 아마도 그 어느 곳보다, 특히 북한과 관련하여선 자본의 흐름에 대한 매우 현실적인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분권형 비디오게임 개발 스튜디오 플라네타리움의 서기준 대표는 “정부는 올해 새로운 조세 및 등록법이 시행되는 등 여전히 투자와 투기 활동을 감독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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