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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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박스’, 코인 시황 알려주는 ‘AI 알고리즘 알림서비스’ 오픈

블록체인 메인넷 스타트업 ‘슈박스’가 코인 예측 알림 플랫폼 ‘시그널체크’ 오픈 소식을 전했다.

시그널체크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코인 시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상생활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에게 시장 상황을 알리는 AI 알고리즘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신속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됐다.

시그널체크는 이번 2022년 6월, 슈박스에서 론칭한 코인 예측 알림 서비스로 평균 89%의 높은 코인 시세 예측 적중률을 자랑하는 앱이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자들은 원하는 코인에 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즉, 누구든지 스마트폰을 활용해 코인 시세에 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시그널체크 앱의 특장점이다.

한편 슈박스는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 특허 등록 및 출원을 다수 보유한 업체로, 블록체인 K-메인넷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슈박스는 최근 개최했던 727 META-NFT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써의 역량을 나타낸 바 있다.

슈박스의 한 관계자는 “양질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인플레이션 시대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국민 어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27일, 슈박스는 코엑스에서 진행한 ‘727 META-NFT SEOUL 2022’ 행사에서 웹 3.0의 표준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MTC(Mesh Triple Chain), K-메인넷 출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TC’는 중앙 집권형 플랫폼에 데이터를 맡기지 않고서 데이터 및 콘텐츠를 제공자하는 주체가 데이터 주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TC는 K-메인넷의 대중화를 목표로 참여, 활동, 수익 증명 이라는 3가지 특징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기존 산업과 미래산업을 합리적으로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플랫폼 운영자 및 참여자들이 합리적인 수익 분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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