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오는 23일에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사전예약이 끝났다.
게임업계의 핵심 트렌드인 NFT와 블록체인 게임과 관련한 산업계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는 사실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는 국내 서비스 허용 여부를 두고 최근 정치권 이슈가 된 NFT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산업계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컨퍼런스로 알려져있다.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위메이드를 비롯해 컴투스홀딩스, 엑스엘게임즈, 라이징윙스, 메타플래넷 등 유명 블록체인 게임 개발기업들을 비롯해 엑솔라, 샌드박스네트워크처럼 다양한 영역의 기업의 NFT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접해볼 수 있다.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인터게임 이코노미,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컨퍼런스를 시작한다.
이번 해 8월 1일에 자체 메인넷을 통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3.0의 정식 출시를 고려하여 진행되는 기조연설이라는 사실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이어 컴투스홀딩스, 라이징윙스, 메타플래넷와 같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프로젝트를 현재 운용중인 기업들의 실제 리얼한 경험에 기반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종석 컴투스홀딩스 실장은 ‘C2X: 게임xNFT’를 주제로, 라이징윙스는 ‘NFT를 통한 선한 영향력 Animal Lives Matter’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메타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메타플래넷은 ‘NFT 통합 플랫폼과 P2E 게임의 실제 서비스 사례’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블록체인 게임을 공개, 서비스하며 획득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샌드박스네트워크는 NFT 프로젝트인 메타토이드래곤즈를, 엑솔라는 디지털 결제 솔루션에 가미한 NFT 결제 솔루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