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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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플리아노, 비트코인은 그만큼 가치 있기 때문에…에너지 사용량 문제되지 않아

비트코인 인플루언서 겸 팟캐스터 앤서니 ‘폼프’ 폼플리아노는 “세계의 중요한 것들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에너지 사용에 대해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폼플리아노는 12월 27일(현지시간) CNBC의 아침 뉴스 및 토크 프로그램인 ‘스쿼크 박스’의 조 커넨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생태계에 대한 ‘기후 논쟁’에서, 특히 미국 달러화 같은 법정통화와의 비교 측면에서 ‘핵심 포인트’를 놓치는 사람이 많다고 주장했다.

폼플리아노는 “에너지 소비와 달러 시스템 사이에는 선형관계가 있는데, 더 많은 사용자와 더 많은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고, 더 많은 데이터 센터, 더 많은 은행 지점, 더 많은 ATM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에너지 소비와 이와 같은 선형관계를 갖고 있지 않은데, 이는 블록당 거래 건수와 관계없이 블록별로 소비되는 에너지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확장됨에 따라, 이들 블록 각각에 경제적 가치를 더해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구글+페이스북 에너지 사용량의 8배를 사용한다.

해당 인터뷰가 방송된 같은 날 비트코인(BTC) 생태계의 에너지 소비량이 구글과 페이스북을 모두 합친 것보다 8배나 많다는 사실을 밝혀낸, 트레이딩플랫폼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렇게 작은 부문이 소비하는 전기량이 두렵다”고 명시했다.

또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전기 소비 지수에 따르면, BTC 생태계는 칠레나 필리핀 같은 작은 국가 에너지 사용량과 비슷한 시간 당 125.04테라와트를 소비한다.

BTC의 에너지 소비를 둘러싼 논란은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조만간 해결될 것 같지는 않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뉴욕디지털투자그룹은 2030년까지 BTC 채굴이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0.9%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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