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6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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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랙과 클레슨, ”오픈트랙 음악 플랫폼에 오펜 뮤직 아티스트를 합류시켜“

지난 31일, 오픈트랙과 클레슨이 CJ ENM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오픈트랙 음악 플랫폼에 오펜 뮤직 아티스트를 합류시키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OST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헨(Hen)이 오픈트랙 플랫폼에서 직접 작곡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콘텐츠를 제작한 것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헨(Hen)’은 CJ ENM 오펜 뮤직 출신 가수로써 최근까지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작업을 수행해왔다.

그는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서울 체크인”, “나의 해방일지” 등의 OST 작업을 함께한 바 있다.

한편, 오픈트랙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작곡 교육 프로그램에서 이용자들은 헨(Hen)만이 보유한 작곡 기술들을 배울 수 있게된다.

이로써 이용자들에게는 멜로디 제작을 비롯해 화음 선택, 음질 유지 등 드라마와 영화에 활용될 수 있는 창작 및 작사 과정 또한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작업을 통해 CJ ENM 오펜 뮤직 작가들은 오픈트랙 플랫폼에 온보딩을 진행함과 동시에 양사 모두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클레슨이 운영하고 있는 레이블은 음악 강좌와 엔터테인먼트 IP를 NFT에 적용함으로써 공정한 강의 콘텐츠 생태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레이블은 DAO 투표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교육 콘텐츠에 투자 가능한 탈중앙 P2P 인큐베이팅 플랫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레이블의 LBL 토큰은 현재 국내의 코인원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다.

김형준 COO는 “글로벌 기업인 CJ ENM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오픈트랙을 비롯해 레이블까지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또한“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CJ ENM과 오픈트랙이 함께 마스터 클래스를 개발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잠재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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