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2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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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NARA, NFT와 순수미술을 함께 전시 및 판매하는 갤러리 오픈

NFTNARA(엔에프티나라)가 오늘 20일 국내 NFT 작품 전시 및 오프라인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NFT와 순수미술을 함께 전시 판매하는 갤러리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NFTNARA 갤러리는 아티스트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그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수행하는 미술단체인 G-ART(지아트)와 배기열 융합예술원과 공동 운영되고 있다.

한편 NFTNARA의 전문 영역으로 최근 전 세계의 트렌드로 급부상중인 NFT 아트와 순수미술계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작품들을 일반인들에게도 오픈해 전시, 거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NFTNARA 갤러리 개막전은 국민 화가인 박수근 서울 G-ART갤러리 오픈기념 특별전으로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됐다.

지난 6일부터는 서울 G-ART특별전 형태로 근현대 명화 작품전을 배기열융합예술원과 NFTNARA가 공동 주최, 사단법인 G-ART국제미술포럼의 주관하에 주식회사 지아트의 후원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전시에는 구자승을 비롯해 김동유, 김환기, 민경갑, 박수근, 박생광, 서세옥, 성재휴, 양달석, 양태석 작가 등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계를 이끌었던 거장들의 작품들을 공개한다.

전시의 테마로는 한국의 대표적인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이어지는 현대미술의 근간을 고찰하고 향후 다가올 NFT 작품 등 새로운 미술 방향을 NFTNARA와 공동 진단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NFTNARA는 기존 예술작품과 NFT의 융합을 통해 진품인증,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순수 NFT 디지털 작품들과 순수미술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연동되어 미술애호가들에게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도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VMR(Verified Market Research)은 “NFT의 시장가치가 2030년까지 약 2,310억달러 규모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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