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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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추가 기술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할 것”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핀’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어플 내에서 개인 식별번호(PIN) 및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네오핀은 그동안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월렛을 도입하고 관련 파트너십을 확장하는데 주력해오며, 향후 이용자 접근성 및 보안성을 극대화하고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네오핀은 얼마 전 자사의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PIN 및 생체인증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고,이제 해당 앱에서 ‘생체인증(Biometric Authentication)’ 서비스와 ‘OTP 사용(Use OTP)’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게됐다.

네오핀은 서비스를 출시하는 과정에서 ‘고객확인제도(KYC)’ 및 ‘자금세탁방지(AML)’와 같은 보안 관련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하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강조했다.

네오핀은 NFT 월렛 서비스를 추가 오픈함과 동시에 이와 연관된 서비스를 고객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맺는데 집중해왔다.

일각에서는 네오핀이 스테이킹을 비롯해 일드파밍, 스왑 등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서비스와 NFT 월렛, 플레이 투 언(P2E) 게임 등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핀은 웹 3.0 기술, 멀티체인, NFT, 런치패드 지원 등 기업이 주력할 4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약 100조원 규모의 글로벌 디파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네오핀의 한 관계자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는 플랫폼 가운데 KYC를 서비스하는 곳이 적은 편인데 그 중 하나가 네오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네오핀은 검증된 고객들만 접근할 수 있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개인 관련 보안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오핀은 올 해 2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자사의 앱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네오핀 토큰(NPT)’을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하는 등 자사 토큰의 활용처를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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