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게이지가 내일 27일 개최하는 ‘BWB 2022’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M2E(Mobility To Earn) 프로젝트 ‘메타게이지’가 내일 27일 부산시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BWB) 2022’에 참여해 메타게이지의 생태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메타게이지는 지난 10월 14일 자인컨소시엄으로부터 약 70만 달러(한화로 약 1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메타게이지 프로젝트는 현재 이용자들의 이동 통합 모빌리티 위치(GPS) 데이터를 수집함과 동시에 NFT-DIY 방식의 웹 3.0 NFT 플랫폼을 운영중이다.
또한 운전자의 주행을 비롯해 운전, 이동 관련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것을 보험이나 E-COMMERCE 등의 실물 이코노미와 연동해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열리는 ‘BWB 2022’에서 ‘메타게이지’는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 있었던 메타게이지의 게임파이 및 토크노믹스, 메타게지이만의 NFT-DIY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메타게이지의 변규일 대표는 주요 연사로 참석해 메타게이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게이지는 ‘BWB 2022’ 행사장에서 자체적으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여 메타게이지 NFT-DIY의 핵심인 ‘NFT PARTS’를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메타게이지가 마련한 부스에서 몇 가지 미션을 완수함으로써 메타게이지 관련 굿즈(머그컵, 맨투맨, 후드티)를 획득할 수 있다.
메타게이지의 변규일 대표는 “이번에 진행된 BWB 2022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NFT 시장에 메타게이지만의 비전을 발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됐다”고 전했다.
또한 “메타게이지의 NFT-DIY 및 게임파이에 대해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길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