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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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링크’, 국내 빗썸 거래소에 최초 상장

최근 ‘라인’이 자체 링크 코인을 빗썸 거래소에 처음 상장 소식을 알렸다. 그동안 네이버는 ‘라인’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중심으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네이버는 2021년부터 국외 시장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지난 3년 동안 국외 사업을 성장시키며 상대적으로 덜 집중했던 것으로 보였던 국내 사업 키우기에 박차를 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네이버가 자사와 비슷한 국내외적 입지를 가진 타 기업의 발전을 지켜보면서, 회사 스스로가 현재상황 및 나아갈 성장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된 움직임으로, 최근 네이버 파이낸셜과 라인은 한국은행이 실증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프로젝트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또한, 라인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컨설팅 기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 라인은 자체 가상화폐로 알려진 ‘링크’코인을 국내 가상자산 최대 거래소인 빗썸에 정식으로 상장시킨 바있다. 라인의 가상화폐 상장 소식에, 관련 업계에서는 라인이 현재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링크’는 원래 일본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비트맥스와 미국의 비트프론트에만 상장되어 있었다.

국내 거래소가 아닌 국외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가상화폐에 대해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여권을 제시하는 등의 특별한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국외 거래소에서만 거래할 수 있었던 가상자산이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그와 같은 별다른 절차가 사라지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진 것이다. 한편 라인은 이번 국내 시장 확장과 더불어 최근 일본 현지에서 시범적으로 출시했었던 라인 블록체인 기반 NFT를 국내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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