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6, 2024
HomeToday바오밥파트너즈, ‘Life-to-Earn’ 방식의 메타버스 ‘넥스테라’ 리부트 계획 발표해

바오밥파트너즈, ‘Life-to-Earn’ 방식의 메타버스 ‘넥스테라’ 리부트 계획 발표해

지난 20일, 바오밥파트너즈가 일상생활을 지속해나가면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Life-to-Earn’ 방식의 메타버스 플랫폼 ‘넥스테라’의 리부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통해 바오밥파트너즈는 앞으로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넥스테라는 지난 4월 해운대 맵과 2차 맵 넥스티움 등을 선보이며 베타테스트를 추진하기도 했다.

베타테스트 진행 이후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인터페이스를 개선함과 동시에 메타버스에 참여 가능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넥스테라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메타버스 플랫폼에 활용함과 동시에 NFT 출시까지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넥스테라에 기존 실사에 버금가는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하는 맵에 캐릭터를 가미한 흥미로운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L2E(Life-to-Earn)의 메타 커머스와 메타 라이프를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바오밥파트너즈는 이번 넥스테라 2.0 리부트 계획을 진행함으로써 넥스테라 내 캐릭터나 아이템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는 NFT가 해당 생태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되며 공유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른 NFT 프로젝트와의 연동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오밥파트너즈는 이번 해 12월 정도에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최진범 대표는 “넥스테라 내에서 NFT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니버스와 콘텐츠가 존재하는 넥스테라 유니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스템상에서 파트너들의 NFT가 자유롭게 공유됨으로ㅆ NFT의 가치 보존 및 신뢰성에 초점을 맞춰가고 있는 상황”이라거 전했다.

이어 그는 “각각의 유니버스의 창의적인 NFT 프로젝트와의 연결을 바탕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 웹 3.0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포부를 나타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