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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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NFT 팬카드 나왔다…서울 복귀 20주년 기념 에디션


프로축구단 FC서울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NFT(대체불가토큰) 팬카드가 나왔다.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는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를 통해 FC서울 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FC서울 팬카드는 선수의 사진이 담긴 디지털 카드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 형태로, 팬카드를 통해 기성용, 린가드, 조영욱 등 FC서울 주요 선수들의 모습을 NFT로 소유할 수 있다.

지난해 FC서울의 창단 40주년 기념 에디션에 이어 올해는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했다.

2024 FC서울 팬카드(FANCARD+)는 특별히 서울 연고지 복귀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준비된다.

특히 이번 팬카드는 선수들의 선발 라인업, 출장 시간 등 실제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즐기는 다양한 미션형 콘텐츠를 통해 축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색다른 재미를 준다.

또 FC서울 팬카드는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콘텐츠로는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매 홈경기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팬들이 홈경기를 참여하는 출석에 따라 누적스탬프 적용을 통해 그에 따른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이노베이트는 주요 선수단이 참석하는 팬미팅, 선수와 함께하는 스타디움 투어, 일일 축구교실 등 FC서울을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FC서울 팬카드는 코튼시드와 FC서울이 함께 선보이는 콜렉터블 NFT의 두번째 시즌 에디션으로,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8월29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원종 롯데이노베이트 스마트리테일부문장은 “작년 FC서울 팬카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으로 많은 분들이 NFT와 축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롯데이노베이트는 2024 FC서울 팬카드 출시 이후에도 한국 축구와 K리그에 스포츠카드 수집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전하기 위해 향후에도 더 다양한 팬카드 상품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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