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5, 2024
HomeToday‘엔스트림 월렛’, 이번 10월 안으로 베타 서비스 개시

‘엔스트림 월렛’, 이번 10월 안으로 베타 서비스 개시

‘NFT로 만들어 가는 초연결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엔스트림’이 오늘 ‘엔스트림 월렛’의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엔스트림 월렛’은 복잡한 설치 과정 및 NFT 이용법 습득 과정 없이 이메일 주소 또는 전화번호를 활용해 간단하게 NFT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엔스트림의 한 관계자는 ‘엔스트림 월렛’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이 실현되고, 이는 웹3.0 시대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엔스트림은 이용 방식이 다소 까다롭고 불친절한 NFT 고객 경험이 웹3.0 시대로의 변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큰 문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어떻게 하면 ‘일상의 메시지처럼 간편하게 NFT를 이용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하이브리드 월렛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이브리드 월렛 시스템은 익숙한 기존 고객 경험은 유지한 상태에서 NFT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성은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엔스트림은 지난 9월부터 프로젝트의 기술력이 집중된 ‘엔스트림 메인넷’의 가동을 개시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Dynamic NFT Contents Binding, NFT DID (Decentralized IDentity) 등의 향상된 기술을 꾸준히 개발, 적용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엔스트림은 엔스트림 월렛에 포함된 NFT를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전한 후 가상자산 거래소 ‘오픈씨’에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전하며, 이로써 특정 네트워크 또는 월렛에 종속된 NFT의 한계를 극복하고 웹3.0 비즈니스의 핵심 인프라로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엔스트림은 현재 월렛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웹3.0 서비스도 구축중이며, 첫 번째로 ‘N-GIFT’가 출시된다고 전했다.

‘N-GIFT’는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재화인 모바일상품권에 NFT의 영구적 자산 속성을 적용한 새로운 스타일의 서비스로, ‘엔스트림 월렛’에서 N-GIFT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