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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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 활발히 확장중인 코인베이스,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에 구글페이 ‘굽타’영입

이달 초 나스닥에 상장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신규 채용으로, 인도 내 활발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https://www.coinbase.com/ko/careers/positions?location=india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인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구글페이 엔지니어링 리더였던 판카즈 굽타(Pankaj Gupta)를 인도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20일 굽타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인도에 있는 코인베이스의 기술 중심지를 처음부터 이끌고 건설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코인베이스가 인도에서 채용을 시작했으며, 여러 채용 포지션을 게시했다고도 언급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달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물리적 사무소를 개설하고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고객 지원 분야 인재 채용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며, 인도 내 사업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굽타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향후 1~2년 안에 엔지니어링, 제품관리, UX 디자인, 연구, 프로그램 관리 등 전 단계에 걸쳐 수백 명의 직원을 고용해 인도의 전체 기술 거점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인도에서의 야심찬 성장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스타트업 인수와 인재영입용 인수합병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인도 진출은 인도 내 암호화폐 법적 지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이뤄졌다. 2021년 초부터, 몇몇 익명의 소식통들은 곧 시행될지 모를 인도에서의 ‘암호화폐 금지법’에 대한 소문을 퍼뜨렸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졌고 이에 재무장관 니르말라 시타라만 은 규제당국이 모든 옵션을 차단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으며, 비트코인(BTC)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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