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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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법무부 변호사였던 브루크스, NYDFS 암호화폐 부서 부국장 임명

뉴욕 주 금융 서비스 부처에서 데브라 브루크스(Debra Brookes)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것은 법률 집행을 통한 “규제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뉴욕 금융 서비스 부처(NYDFS)에서 근무해온 변호사인 브룩스는 3월에 가상화폐 연구서 및 혁신부서 부국장이 되기 전에 NYDFS의 집행부, 금융사기 및 소비자보호부, 소비자보호부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이에 앞서서는 미 법무부에서 5년간 재판변호사로 일하며 ‘복잡한 화이트칼라 수사’를 주도, 참여했다.

비록 암호화폐에 대한 전 법무부 변호사였던 브루크스의 견해가 널리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트위터의 2020년 7월 비트코인 해킹에 대한 NYDFS 보고서에 기여했던 바 있다.

그 보고서는 “암호화폐 회사들은 사이버 보안, 사기 예방, 돈세탁 방지 프로그램에 관한 강력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기업에 대한 규제 권한을 가진 NYDFS는 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관리사 비트고에게 뉴욕에서 독립 관리인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승인했다.

NYDFS은 또 기업이 주 소재 고객 및 기업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화폐 라이선스인 비트라이센스를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서 비트페이와 기관암호화폐 거래소 백트 모두에 허가했다.

한편, 브루크스는 2020년 10월부터 NYDFS의 가상화폐 책임자로 일해 온 존 블랫마흐르 밑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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