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7, 2024
HomeToday브릭메이트와 갤럭시아넥스트, NFT 사업 진행

브릭메이트와 갤럭시아넥스트, NFT 사업 진행

브릭메이트가 오늘 29일, 갤럭시아넥스트와 함께 ‘블록체인·NFT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브릭메이트는 금호전기(001210)의 자회사로 알려져있으며 지난 2021년 7월부터 효성 계열사인 갤럭시아넥스트와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토큰(NFT) 기술 파트너십’을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릭메이트는 갤럭시아넥스트가 구축한 NFT 마켓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 서비스 출시부터 고도화된 단계로까지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고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메타갤럭시아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는 NFT 플랫폼으로써, 개인 작품을 비롯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IP를 활용한 NFT 발행, 거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는 디지털 자산과 원화를 모두 활용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얼마 전 메타갤럭시아에서 제작, 발행했던 NFT를 외부 플랫폼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안으로 실제 상용화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브릭메이트 블록체인 사업총괄 부문의 정산 팀장은 “메타갤럭시아는 아트 거래와 더불어 엔터, 실물 영역에서의 NFT 거래소로 신속하게 확장 및 발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신 기술을 안정적인 서비스로 구현해낼 수 있는 자사와 IP 연계 NFT와 관련해 높은 이해도를 지닌 갤럭시아넥스트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더 강화해 블록체인 기술 산업 분야 트렌드를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릭메이트는 현재 업계에서 NFT 플랫폼의 표준을 발표함과 동시에 각 업체별로 적합한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얼마 전에는 블록체인 서비스 구축 가속화 패키지 솔루션으로 알려진 ’BOC(Block of Cake)‘를 공개했다.

한편 브릭메이트는 지난 14일 더인벤션랩과 개발력 및 투자 역량을 연계함으로써 스타트업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력을 제고하기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