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가 오는 8월, 셀럽 NFT 상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전 세계 NFT(Non-Fungible Token)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있는 상황에서 베리스토어는 리뉴얼 앱 3.0 버전을 바탕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셀럽(Celeb) NFT를 다음달인 8월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리스토어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셀럽 NFT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셀럽들의 애장품 및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발행한 NFT 상품이 거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것은 진품으로 입증할 수 있는 현물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소유권 거래와 위변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스태티스타와 제퍼리 투자은행이 전한 바로는 이번 2022년 전 세계 NFT 시장 규모는 총 350억 달러 수준에 이른 상황이다.
NFT 시장은 기존에는 지적재산권(IP)이 없는 상태에서 제3자가 무단 발행을 진행하거나 해킹 으로 인한 도난 피해를 입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베리스토어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NFT 시장은 현재 게임을 비롯해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의 산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성장중이다”라고 말하며 “베리스토어 또한 NFT 신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베리스토어 셀럽 NFT 마켓은 이번 8월에 출시될 베리스토어 앱 3.0 버전 상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며, 소셜 서비스(Donation World), 광고 중개 서비스(Bounty Mal) 등도 당일 함께 공개된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얼마 전 App 3.0이 출시되기 전 배우 김보성을 전속 모델로 최종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우 김보성은 지난 2021년 그의 본명과 활동명을 조합한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한 바 있으며 지난 수 해 동안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온,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대구로 직접 내려가서 마스크 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선행 연예인의 이미지를 굳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