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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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달리아벤처스, ‘모노버스’와 P2E 시스템 확대 위한 협업 추진

블루달리아벤처스이 최근 블록체인 게임업체인 ‘모노버스’와 P2E 시스템 확대를 위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기관 블루달리아벤처스는 지난 8일, ‘모노버스’와 돈버는게임(P2E·플레이투언)과 관련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모노버스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의 게임 업체 출신의 핵심인력 및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전담 개발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모노버스가 현재 집중하고있는 ‘후르티 디노’ 개발은 자체적인 메인넷을 바탕으로 서비스되는 NFT게임이며 이번 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노버스는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온보딩하는 것을 목적으로 블록체인 자체 플랫폼 ‘엔트로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블루달리아벤처스는 블록체인과 관련한 핵심적인 기술 또는 기업, 그리고 프로젝트에 투자를 진행하는 벤처캐피탈(VC)로써, 디지털 자산과 웹 3.0 등이 회사가 주력하는 핵심 투자 영역이다.

한편 블루달리아벤처스는 최근 모노버스의 후르티 디노 게임 화폐 ‘후루티디노토큰(FDT)’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장기 투자 계약을 바탕으로 사업구조 다변화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블루달리아벤처스와 모노버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확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신생 P2E 프로젝트, 게임 스튜디오 발굴, 디지털 자산 및 탈중앙화 프로토콜 기반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모노버스는 P2E 시장의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도를 제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보다 건전한 P2E 시스템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블루달리아벤처스는 보다 혁신적인 게임 프로젝트를 발굴해냄과 동시에 잠재적 가치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는 투자가 진행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블루달리아벤처스의 한 관계자는 “양사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게임 프로젝트를 기획, 투자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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