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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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할인폭까지 내려온 비트코인, 약세장은 오히려 건전해?

21일(현지시간) 바이낸스 CEO가 메사리 메인넷 서밋에 참석해 “비트코인 약세장은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4년 주기 사이클로 움직이는 암호화폐 시장은 정상적이며, 이로 인해 찾아오는 약세장이 상승세가 장기 지속되는 것보다 더 건전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 조정은 좋은 것이며,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가격이 업계를 평가하는 잣대라고 봐선 안 된다”면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이용자 수와 프로젝트 수를 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CZ는 “업계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은 금리 인상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잭슨홀에서 밝힌 입장에 변함은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2%대로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기준금리인 2.25%~2.50% 범위는 (금리인상을) 중단하거나 일시 정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2%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같은 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투기적이면서 안전한 비트코인이 극단적인 할인폭까지 내려왔다”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킷코 뉴스(Kitco News)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지금의 매크로 환경이 정리되면 비트코인은 오는 2025년 내에 10만 달러에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미 투자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암호화폐는 폰지사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회의론자”라며, “암호화폐는 탈중앙화된 폰지 사기다. 위험하다”고 말했다. 

다만 다이먼 CEO는 “스테이블코인은 적절하게 규제되어야 한다”면서, “머니마켓 펀드(MMF)처럼 적절하게 규제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백업, 게이트 등 여러 부분에 있어 MMF와 동일하게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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