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2E 메타버스 플랫폼인 ‘애니버스’가 아발란체 기반 P2E게임인 ‘퍼즐판타지’와 블록체인과 NFT 사업 성장을 목표로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애니버스는 탈중앙화 금융을 비롯해 DAO, 게임, 쇼핑 서비스 등 애니버스가 구현한 메타버스에서 고객들이 여러 가지 콘텐츠를 누리며 경험한 것들에 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E2E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자체적으로 구축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갖고있으며, 애니버스 NFT로부터 다양한 영역의 IP를 활용해 NFT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한편, 퍼즐판타지는 퍼즐 RPG 계열의 P2E 게임으로써, NFT를 기반으로 DEX(탈중앙화거래소), 게임파이(GameFi) 기능을 전부 구현해 낸 블록체인 게임 종합 플랫폼을 마련하는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퍼즐판타지측은 BISKIT 토큰을 발행한 바 있으며, 게임 업계에서 채굴(Mining) 등 생태계를 조성 및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퍼즐판타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GameFi 서비스 역량 강화와 새로운 모델발굴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NFT, DeFi와 같은 핵심적인 기술 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GameFi, NFT 관련 콘텐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E2E 메타버스 플랫폼 애니버스(ANIVERSE)는 지난 5월 20일, MEXC Global 거래소에서 킥스타터(Kickstarter) 이벤트 추진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5월 2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당일 오후 7시 50분까지 진행한 바 있으며, 이용자들은 당시 ‘MX토큰’을 활용해 투표에 참여하고 애니버스의 ANV 토큰을 무상분배 받은 바 있다.
당시 이벤트는 프로젝트 상장 전 단계에서 상장 관련 투표를 실시해,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관련 프로젝트 토큰을 에어드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