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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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랍‘,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 NFT 셀러브리티로 참석 예정

기업 ’팔라‘가 지난 5일, 회사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알랍’이 오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 ‘NFT 셀러브리티’로 참석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NFT 프로젝트 ‘알랍’은 다양한 페인트 NFT를 바탕으로 NFT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가 직접 스스로의 취향을 담아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는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한편 ‘알랍’은 지난 8월경 보그코리아와 지큐코리아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알랍 런칭 칵테일’ 행사를 추진했다.

알랍은 당시 웹3.0 및 블록체인, 패션, 엔터테인먼트, IT 업계 등의 주요 인사들과 NFT 보유자들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그코리아와 지큐코리아에서 스타일링한 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NFT 셀러브리티의 자격으로 참여 예정인 ’알랍‘은 10월 11일부터 총 5일 동안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서 NFT 패션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서울 패션위크는 패션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무대와 음성 NFT 초청장, 가상 홍보대사 등 이색적인 방식을 적용하며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팔라(Pala)는 지난 9월 자체적으로 구축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알랍(ALAP)‘의 리브랜딩 소식과 함께 새롭게 개편한 공식 페이지를 공개한 바 있다.

’알랍(Alap: The Lost Pioneers)‘은 팔라의 첫 번째 프로필이미지(PFP) NFT로 알려져있는데, 지난 해 하반기에 최초 민팅된지 약 35분만에 완판을 달성하며, 현재는 최초 발행 가격 대비 약 80배 가량 오른 가격을 유지중이다.

한편 ’팔라‘는 알랍 리브랜딩을 추진하며 기존 픽셀 이미지 상에서 3D 방식의 알랍을 제작, 발행고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롭게 개편하면서 지식재산권(IP)으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사는 리브랜딩된 알랍을 통해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추진함과 동시에 실물 연계성을 끌어올리는 등 새로운 NFT 문화를 이끌 것이라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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