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보스 재단은 중국상업은행(CMB)의 전액 출자 자회사 인 CMB 인터네셔널과 공동으로 펀드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인널베이션”이라는 이름의 5 천만 달러 자금은 블록 체인 기반 사용자 중심 상품을 구축하는 스타트 업에 초기 투자를 하는 데 사용될 것 이다.
탈 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디앱 및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시장이 특히 투자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널보스(Nervos)’는 레이어 1, 작업 증명, 공개 허가없는 블록 체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하는 중국 블록 체인 프로젝트이다.
널보스는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비트코인과 동일한 보안 및 불변성으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 계약 및 레이어 2 확장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널보스는 확장성에 초점을 맞춘 2019 년에 CKB (공통 지식 베이스) 블록 체인 네트워크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디파이를 목표로 하고 2 월에 자체적으로 500 만 달러의 펀드를 시작했다.
새로운 발표에 따르면, 5 천만 달러 펀드는 3년 동안 배치 될 것이며, 스타트 업은 널보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프로젝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만 달러에서 2 백만 달러 사이의 초기 투자를 받게된다.
널보스를 기반으로 구축 중이거나 이를 제품에 마이그레이션 하거나 통합 할 계획이 있는 프로젝트에 우선 순위가 부여된다.
홍콩 법인 CMBI는 2019 년부터 널보스와 함께 디앱 사용을 모색 해 왔으며, 블록 체인 네트워크의 초기 투자자였기도 하다.
이 은행은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 기관으로 중국 최고의 상업 은행 중 하나 인 CMB가 완전 소유하고 있다.
CMBI의 최고 투자 책임자 인 사무엘 왕은 “그들은 인프라 구축에 아무런 타협도 하지 않았으며, 널보스와 디앱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널보스 공동 창립자 케빈 왕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팀은 개발자와 팀이 다양한 도구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작업하여, 여러 체인에서 디앱, 프로토콜 등을 생성, 사용자 지정 및 연결할 수가 있다.”
자금을 받는 스타트업은 이전에 개발 중이었고 이제 사용할 준비가 된 널보스 레이어 2 도구 모음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분산 형 거래소, ‘폴리주이스’라고하는 이더리움 버츄얼 머신 (EVM) 호환 레이어 및 갓오켄이라는 무허가 롤업 프레임 워크가 포함된다.
또한 이번 분기 말까지 비트코인, 트론, EOS 및 폴카도트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스 브릿지라는 교차 체인 브릿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