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의 개발 엔지니어 가운데 거장으로 알려진 ‘존 웨인라이트’가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의 기술 자문으로 합류하게됐다.
존 웨인라이트는 지금까지 글로벌 기업 애플 및 IBM의 합작투자 회사인 ‘칼레이다랩스’에서 오랜 경력을 쌓고 오토데스크, 크라우드 사이언스 등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노하우를 쌓아왔다.
한편 NFT 마켓플레이스 2.0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놈(playNomm, 대표이사 문성억)’도 존 웨인라이트가 공식적으로 기업의 기술 어드바이저로 합류하게됐다고 발표했다.
존 웨인라이트는 심즈 게임 등 3D 애니메이션 게임에 활용된 컴퓨터 언어 ’스크립트X’ 및 ‘맥스스크립트(3dsMax)’의 수석 설계를 담당한 뛰어난 기술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가상머신 운용시스템과 관려한 프레임워크를 애플측에 매각하며 더욱 유명세를 탔다.
존 웨인라이트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과 레저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기술적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플레이놈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블록체인 ‘레저메타버스 메인넷’을 바탕으로 한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플레이놈은 회사가 직접 기획, 제작한 NFT 프로젝트 발행을 추진하며 100만 DAO(탈중앙화자율조직) 구축을 달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플레이놈은 기존에 존재했던 블록체인 기술보다 더 우수해진 성능 및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UI/UX, 차별화된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혁신적인 NFT 마켓플레이스로서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플레이놈(대표이사 문성억)은 지난 9월 초 법무법인 세종과 법률 자문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플레이놈측은 우수한 성능 및 상호운용성, 높은 효율성 및 보안성을 바탕으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 및 ‘LM(레저메타) 토큰 이코노미’를 중심으로 하는 플레이놈 서비스를 계획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비즈니스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