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7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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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투자자 55%, 암호화폐 업계 보다 전통은행 더 신뢰

19일 기준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전장 대비 1.89% 상승한 3.5120%를 기록하며, 2011년 이후 처음으로 3.5%를 돌파했다. 

이날 블록웍스는 미 은행연합회 ICBA(미 독립 은행가 커뮤니티)의 보고서를 인용해, 설문조사에 응한 미국 투자자의 71%가 ‘암호화폐 투자는 위험하다’는 응답을 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5%가 기관의 규제로 인해 전통 은행을 암호화폐 업계 보다 더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또 전체 응답자의 35%는 전통 은행 업계에 대한 법률 규정이 암호화폐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결과를 두고 ICBA의 회장인 레베카 로메로 레이니는 “정책 입안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 속에서 국가 안보 보호를 우선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CBA의 설문조사는 지난 8월 약 2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반면, 같은 날 북아메리카 지역 토착 민족인 모호크족으로 구성된 카나웨이크 모호크족 위원회(MCK)가 암호화폐 채굴 산업 개발을 위한 신규 조직인 ‘카나웨이크 블록체인 테크놀로지(KBT)’를 출범했다. 

MCK와 KBT는 캐나다 원주민 보호구역 카나웨이크 내 암호화폐 채굴 산업 개발을 추진한다며, 암호화폐 채굴 산업이 적은 투자로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MCK는 캐나다 국영 전력업체 ‘하이드로 퀘벡’에 보다 많은 전력 공급을 요청하고, 채굴업체 ‘Pow[.]re’와도 협상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Pow[.]re 측 담당자는 “채굴장 부지 정리가 완료됐으며, 채굴된 비트코인 중 일부는 카나웨이크 지역에 주민들에게 분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메인의 우지한 공동창업자가 이끄는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디어’가 지난 7월 미술품ㆍ귀금속 안전금고 제공 업체 르 프리포트를 4,000만 싱가포르 달러(약 2,840만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트디어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의 두 공동 창업자가 각자 갈라서면서 탄생한 기업이다. 당시 비트메인의 또 다른 공동창업자 잔커퇀은 비트메인을 차지하기 위해 우지한의 비트메인 지분을 인수했고, 우지한은 비트디어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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