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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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t 반감기 앞둔 비트코인, 궁극적으로 금 보다 인플레율 낮아질 것!

1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모든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는 결국 가격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많은 사용자가 이미 달러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와 같은 초인플레이션 국가에서도 더 많은 사용자들이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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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시스 페이의 CEO 마르코스 누네스는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이 사용자에게 단순히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며, “오히려 이러한 자산은 경제 혼란과 초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국가에 거주하는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국이 규제를 통해 비트코인을 채택하거나 처리하는 방식은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많은 분석가들은 미국이 전체 BTC 채굴의 약 3분의 1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주 및 연방 차원의 규제에 대한 미국의 접근 방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감기 이후 희소성이 높아지면 가치 저장 수단으로써 비트코인의 역할이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반감기 이후 암호화폐가 금과 어떻게 비교될 것인 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귀금속은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는 트레이더에게 보다 전통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선전되어 왔지만, 이러한 역학 관계는 서서히 바뀔 수도 있다.

다만 20일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당분간 뚜렷하지 않을 것으로 진단된다.

금 채굴자들이 금 공급량을 늘리는 비율이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공급량을 늘리는 비율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인플레이션율은 금보다 낮아지게 될 것으로 충분히 예상된다.

한편, 비트코인의 마지막 블록 보상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이상 후인 2140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트코인 백서에 따르면, 그 시점이 되면 2,100만 개의 코인이 모두 채굴되어 채굴자의 인센티브가 “거래 수수료로 완전한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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