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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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슬란트’, ‘제프월드(JEFF WORLD)’에 Web3.0 전용 옥텟 월렛 기술 공급

‘헥슬란트’가 오늘 3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JEFF WORLD)’상에서 Web3.0 전용 옥텟 월렛 기술을 공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커뮤니티 메타버스 ‘제프월드’는 커뮤니티를 비롯해 랜드 거래, 메타커머스, PFP 아바타 등의 요소들이 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제프월드 랜드 NFT’를 활용해 그들만의 ‘랜드’ 및 ‘공간’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메타커머스는 오프라인 환경과 연동된 체제로 구축되면서, 이용자들에게 메타버스 상에서 현실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신개념의 경험을 선사한다.

‘헥슬란트’는 제프월드 상에서 옥텟 월렛을 제공함으로써 메타버스 서비스 상에서 이용자 지갑을 간편하게 암호화 또는 복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술을 공급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온체인 환경에서 이용자들의 활동 이력, 자산 거래를 위한 월렛 보안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옥텟 서비스를 통해 구현되는 기능은 이용자 월렛 생성 및 관리를 비롯해 멀티시그 중심 서명, NFT 발행과 교환, 월렛 활동 관련 온체인 기록, 이중 출금 작업 방지 기능 등 지갑 인프라에서 구현될 수 있는 전반적인 기술이다.

헥슬란트 측은 “제프월드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이용자들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즐길 수 있는 ‘Web3’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용자들의 활동을 연결해주는 보상 시스템은 새 유틸리티 서비스로 발전하게 될 것이고, 이것의 시작은 지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헥슬란트는 얼마 전 자체 개발한 컨트랙트 기술을 기반으로 NFT 발행 및 교환에 대한 특허 2개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헥슬란트는 지난 해 12월 총 2건의 특허 등록을 진행하며 Web3.0 시장에 적합한 핵심 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NFT 발행 및 교환을 목적으로 한 특허로, 앞으로 고객사들의 NFT 구축 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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